광주하계유니버아드 비리 세트 심판 곤혹!

포토 뉴스 / 김영지 / 2015-07-05 11: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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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뉴스1의 단독 보도로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비상등이 켜졌다 이번 유니버시아드 유도 종목 심판진 중 한명이 횡령과 비리 혐의로 얼룩진 안병근 용인대 경기지도유도학과 교수가 어제 유도 경기에 버젓이 심판으로 등장해서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이 왜? 안병근 교수가 심판을 보고있는지 의아해한 부분에 대해서 조직위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먼저 문제의 소지가 있는 심판진을 조직위가 결정하는 사항이 아니고 국제대학연맹이 추천을 받아서 하는 사항이다 앞 으로 조직위는 두 번 다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의주시 할 것 이다고 조직위 류지현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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