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0년대 부터 밤무대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로 진출한 한 악기 연주가가 작곡가로 변신한 이후 가수로 또다시 변신,세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어려서부터 악기연주에 남다른 소질을 보이며 인근지역민들에게도 잘 알려져온,경남 남해生인 박경민씨가 주인공. 박씨는 지난 90년대까지 밤무대 활동을 끝으로 가요교실을 개원하고 악기류 등에 관해 제자 양성에 주력해오면서 가수, 연주자로 사회 봉사활동을 펴오기도 했다. 현재 "어울림 봉사단"을 결성해 전국투어 활약중에 있는 박씨는 그동안 틈틈이 작곡에도 힘써 수백곡을 남기고 있으며 이러한 작품활동 중에도 활발한 가수생활을 해 오고 있다. 현재 라디오와 케이블 방송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박씨가 작곡한 "누구맘대로" 타이틀곡은 대중들로 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곡 중의 한 곡.
[ⓒ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