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숨결

오피니언 / 한인석 / 2010-05-01 16: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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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숨결)

 

입술에 닿는 바람은 달콤하고
귓가에 스치는 새 소리는 너무도 유혹적이다

태양빛은 옷깃에 머물고
봄은 가까이 가까이 닿아오고 있다

보니,아지랑이 속에 이미 내가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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