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예산 추가 확보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5-31 21: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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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302대·운영인력 1명 추가 확보…총 1,634대 운영 및 예산 3.2억 원 확보
▲ 태백시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태백시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응급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국비 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신규 장비 302대와 운영인력 1명을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화재·가스사고·응급상황 발생 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119와 수행기관에 자동으로 신고·연계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과 상시 보호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태백시는 이번 예산 추가 확보를 통해 신규 장비 302대를 추가 보급해 서비스 대상자를 확대하고, 전담 운영인력 1명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확대 지원으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운영 규모는 총 1,634대로 늘어났으며, 관련 예산도 총 3억 2천만 원을 확보해 보다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최근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의 응급상황 대응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치는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 발굴과 장비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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