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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청소년재단, ‘제11회 광명시청소년진로박람회’ 성황리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6월 1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관내 청소년 3,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11회 광명시청소년진로박람회’ 본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의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단순 관람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광명교육지원청의 ‘과학FESTA’ 와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등 지역 내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미래기술 기반의 진로체험 기회가 확대됐다. 체험에는 드론, 로봇·기계, 메이커스페이스 등 미래 첨단기술(AI) 분야 부스를 전면에 배치하고, 문화예술 및 체육 체험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콘텐츠가 제공됐다.
광명시민체육관에서의 뜨거운 열기는 오는 13일(토) 청소년예술창작소에서 열리는 부대행사 ‘찐로 토크 콘서트’로 이어질 예정이다.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사전 신청을 마친 청소년들이 참여해 명문대 대학생 멘토들과 더욱 깊이 있는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서울대 의예과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연세대 생화학과 ▲홍익대 미술대학 자율전공 ▲서울대 음악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5명의 센터 소속 대학생 멘토가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릴레이 전공 특강을 통해 자신만의 생생한 진학 경험담과 학과 스토리를 청소년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서 '소그룹 멘토링'과 '자유토론'이 심층적으로 진행된다.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멘토와 밀착하여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율적으로 질의응답할 수 있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시청소년재단 박성숙 대표이사는 “12일 본행사를 통해 넓은 시야에서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했다면, 13일 부대행사는 대학생 멘토들과의 깊이 있는 소통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그려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과 행복을 중심에 두고 내실 있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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