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시군 담당자 대상 스마트팜 장비 이해·점검 교육 실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12일 경남농업기술원 ATEC(농업기술교육센터)에서 도내 시군 원예 및 스마트농업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시설원예·스마트팜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 확산에 따라 시설원예 농가에서 활용하는 환경제어 장치, 센서, 양액기 등 스마트팜 장비에 대한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상담과 기술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군 담당자들이 스마트팜 장비의 기본 작동 원리와 주요 이상 증상을 이해함으로써, 농가 현장 방문이나 상담 시 단순 설정 오류, 센서 이상, 전기적 문제 등 기초적인 사항을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 방향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단순 설정 오류나 기본 점검 사항 미확인으로 인한 불필요한 점검·수리 의뢰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총 6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온실 구조와 환경제어 시스템, 센서 제어 알고리즘 등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기초 이론을 익혔다.
이어 실제 장비를 활용해 양액기 관리 방법, 제어 연결판 전기 측정, 부품 구성 이해, 주요 고장 유형별 확인 방법 등을 실습했다. 또한 장비 시뮬레이션과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농가 상담 시 활용할 수 있는 점검 요령을 익혔다.
이윤숙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은 시군 담당자들이 양액기, 센서 등 주요 스마트팜 장비의 구조와 이상 증상에 대한 이해를 높여 농가 상담과 현장 기술지원의 정확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담당자 간 기술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 농가가 스마트팜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