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 2025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재난안전 분야) 장려상 수상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5-11-27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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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재난안전 분야) 장려상 수상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11월 26일 (사)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이 주관한 '2025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경진대회'에서 재난안전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SG 경영과 안전 경영▲정보화 혁신▲주민서비스 혁신 등 5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자율적인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단은 ▲조직 혁신 및 전문성 강화▲기술기반 안전혁신▲대외인증 기반 안전관리 고도화▲자율참여형 안전활동 강화▲안전소통 및 시민참여 확대 등의 분야에서 실행력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해온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공단 전 사업장의 재난안전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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