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6·25전쟁 음식 재현 무료 시식 행사

충북 / 김기보 기자 / 2026-06-25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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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당시 먹거리 나누며 호국정신 되새겨…평화통일 소망 나무 운영 등 참여형 행사 큰 호응
▲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6·25전쟁 음식 재현 무료 시식 행사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회장 김윤호)는 25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군민들과 함께하는 6·25전쟁 당시 음식 재현 무료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76주년을 맞아 전쟁의 아픔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전쟁 당시 먹었던 찐 감자와 쑥개떡, 주먹밥 등 200인분을 준비해 군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전쟁의 참상을 담은 사진전을 함께 운영하며 당시의 어려웠던 시대상을 되돌아보고 안보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장에는 ‘평화통일 소망 나무’를 설치해 군민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한 바람을 직접 적어 걸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호 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행사를 준비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는 전쟁 승전지 체험교육과 안보·나라 사랑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0일에는 ‘서경석과 함께하는 역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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