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는 건강” 이천시보건소-시몬스, 건강한 일터 업무협약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3-24 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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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보건소’와‘건강친화 기업’, 지역사회 상생 모델 구축
▲ “흔들리지 않는 건강” 이천시보건소-시몬스, 건강한 일터 업무협약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이천시 보건소와 지역 대표 기업인 ㈜시몬스가 근로자들의 ‘흔들리지 않는 건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시몬스와 함께 근로자 건강권을 보호하고 건강친화적인 일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함께 만드는 건강한 일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보건소의 서비스를 사업장에 전달하는 것을 넘어, ‘건강한 근로자가 기업과 지역의 가장 큰 자산’이라는 공감대에서 함께 고민한 결과로 추진됐다. 특히, 최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의 저연령화와 직무 스트레스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일터를 단순한 노동 공간이 아닌 ‘건강을 보살피는 삶의 터전’으로 변화시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건소는 시몬스 현장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및 건강체험관 운영, ㈜시몬스는 근로자 참여를 보장하는 건강친화제도 운영 및 인프라 지원 예정이다.

보건소장은 협약식을 통해 “(주)시몬스가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건강친화 기업이라는 멋진 옷을 입고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건강 파트너”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시몬스 이종성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보건소와 긴밀히 협력하여 근로자 개개인이 “건강이 흔들리지 않는 일터에서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보건소는 이번 ㈜시몬스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과의 연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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