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3개 경찰서와 손잡고 학교폭력·학생도박 ‘밀착 대응’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6-25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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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상설협의체 2분기 회의 개최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3개 경찰서와 손잡고 학교폭력·학생도박 ‘밀착 대응’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2026년 6월 25일 성남중원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학교폭력과 학생도박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상설협의체 2분기 회의를 열고 관내 3개 경찰서와의 밀착 협력 체제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성남중원경찰서 학교폭력 예방팀을 비롯해 관내 학교전담경찰관, 교육지원청 생활교육·학생자치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머리를 맞대고 최근 증가하는 학생도박과 딥페이크 등 신종 위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학교폭력 다수 사안의 체계적 관리와 피해·가해 학생 간 관계회복 지원 방안 ▲ 학생도박 조기 발견 및 예방 교육 강화, 유관기관 간 연계 지원 절차 정비 ▲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허위영상물 위험에 대한 학교 현장 대응 체계 마련 ▲ 학교전담경찰관과 학교 간 상시 정보 공유 및 신속 대응을 위한 밀착 협력 체제 구축 등을 논의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분당경찰서·성남수정경찰서·성남중원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학교폭력 예방 통합지원단과 긴밀한 공조 체제를 유지하며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의체 논의를 바탕으로 3개 경찰서와 함께하는 학기말 연합캠페인과 학교별 여건에 맞춘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으로 예방 활동에 더욱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학생을 위협하는 위험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학교와 경찰, 지역사회가 빈틈없이 손을 맞잡아야 한다”라며 “상설협의체를 통한 밀착 공조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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