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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지전용 및 토석채취허가지를 대상으로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비탈면 붕괴, 배수시설 기능 저하, 토사 유실 등 인허가지 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산림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대규모 산지전용 및 토석채취허가지 20개소이며, 절·성토 비탈면의 안정성, 낙석 및 토사 유실 위험여부, 배수시설·재해예방시설 설치 유·무 및 유지관리 실태, 우기 대비 응급복구 자재 구축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수허가자에게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도록 행정지도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고성군수는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산지전용 및 토석채취허가지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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