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4회 거제시 전국 요리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7-07 1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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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제4회 거제시 전국 요리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제시는 지난 4일 거제대학교에서 ‘2026년 제4회 거제시 전국 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거제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음식을 발굴하고 먹거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전국에서 106개팀을 접수받아 서류심사를 거친 14팀이 경연에 참여했고, 요리의 맛·상품성·요리준비과정·전문성·위생 및 청결 등을 중점에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대회 수상작에는 요리부문 금상(식약처장상)에 동동브라더스의 거제미냉면, 은상에 세포버거의 유자톳피쉬타코가 선정됐고, 동상에는 △ 윤슬해미의 거멍냉면 △ 엄마의도전의 거제죽순황제한우품다 △ 한베식미의 거제해산물반세오 △ 셰프가되어돌아오다의 거제몽돌파스타외1종 △ 그레이스K의 거제어만두가 선정됐다.

디저트부문 금상(경남도지사상)에는 맘스요리터의 송진포담아거제양파빵, 은상에 웰리브의 한입의거제 유자빵이 선정됐다. 뒤를 이어 동상에는 △ 거제A+ 거제유자티라미수 △ 거제파인애플농부의 거제파인애플빵 △ 백향목의작은부엌의 거제유자달빛섬 △ 수국담은거제의 거제수국빵 △ 경기야호의 거제바다한조각이 선정됐다.

경연대회를 방문한 시민들이 직접 뽑은 인기상에는 요리부문 윤슬해미의 거멍냉면, 디저트부문 웰리브의 한입의거제유자빵이 수상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4개 면동의 특화요리도 선보였다. △ 남부면의 해물밥상 △ 하청면의 죽순돼지고기볶음 △ 거제면의 사백어전 △ 옥포동의 거문고만두가 면동의 특색을 살려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를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 발굴에 힘을 쏟아야 한다”면서“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한 레시피들이 먹거리 관광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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