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문화관광재단, '2026 꿈의 스튜디오 '경산''참여단원 모집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7-07 1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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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작업실에서 시각예술과 AI·로봇 기술을 잇는 창작 교육 운영
▲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재)경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스튜디오 '경산'' 에 함께할 참여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스튜디오 '경산'' 은 지역 예술가의 작업실과 전문 창작공간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시각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예술가와 대학이 함께하는 지역 기반 문화예술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경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청소년이며, 총 30명 내외를 선발한다. 참여자는 예술가의 작업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다섯 개의 스튜디오에서 회화, 도예, 사진, 조각의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를 경험하고, AI·로봇·메이커 기술과 결합한 융복합 창작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예술가와 함께하는 정규 창작 프로그램을 비롯해 현장학습, 결과 전시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부터 전시까지 직접 참여하며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보호자를 위한 예술가 스튜디오 사전 방문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협력형 문화 예술교육 모델로 영남대학교 미술대학과 로봇공학과와 함께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한다. 영남대학교 RISE 사업단 다문화통합지원센터는 창작공간 지원과 지역 연계를 담당한다.

조현일 경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꿈의 스튜디오는 지역 예술가와 대학,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역 기반 문화 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아이들이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꿈의 스튜디오 '경산'' 참여단원 신청 기간은 13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정하며, 최종 결과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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