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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조정협의회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조정협의회(위원장 김대현)는 7월 20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2027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주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조정협의회로 제출된 사업은 총 540건·380억 원 규모다. 유형별로는 ▲지역사업 188건 70억· 630만 원, ▲지역참여사업 137건·63억 3,443만 원, ▲시정참여사업 208건·238억 1,931만 원, ▲청년사업 7건·8억 500만 원이다.
해당 제안들은 올해 4월까지 진행된 공모와 읍면동 지역회의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사업이다.
지역사업은 읍면동 기본 배정사업으로 지난 6월 각 읍면동 지역회의에서 최종 선정됐다.
지역참여사업은 읍면동에서 조정협의회로 추가 신청된 사업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에 대한 심사방법과 추진 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지역참여사업의 최종 선정은 읍면동별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거쳐, 평가표에 의한 위원심사(70%)와 온라인 시민투표(30%) 결과를 합산해 8월 중 결정된다.
시정참여사업과 청년사업은 부서에서 추진 가능하다고 검토된 사업을 대상으로 지역회의조정협의회 위원 심의를 거쳐 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로 제출된다. 최종 선정은 9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조정협의회는 청년사업에 대해 청년위원으로 구성된 별도 심의그룹을 운영해 청년의 시각을 반영한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현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심의하는 만큼 지역의 여건과 시민의 입장을 고려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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