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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평가 공정성을 강화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평가 체제 안착을 위해 ‘2026 초등 학생평가 전문가 과정 기본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평가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고, 교사의 성취기준 기반 평가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공교육 평가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현장 중심의 평가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총 30시간의 직무연수를 3차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1차 연수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차 연수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3차 연수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연수 과정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습과 성찰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위한 성취기준 분석 및 평가 도구 개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 중심 평가 실제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피드백 전략 △서‧논술형 평가 문항 및 채점기준 개발 방법 등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학생의 고차원적 사고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서‧논술형 평가 문항 제작과 채점기준(루브릭) 개발 실습에 참여하며, 평가 전문가로서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초등 학생평가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이번 기본 연수에 이어 심화 과정과 전문가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탁진원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평가는 서열화가 목적이 아니라 학생의 현재 위치를 진단하고 다음 성장을 이끄는 나침반이 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적 평가 역량을 높여 교실 수업의 질을 향상하고, 공교육 평가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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