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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의회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늘 본회의장에서 남광초등학교 학생이 참여하는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의정체험은 실제 지방의회 운영 절차에 따라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조례안 찬반토론, 전자표결 시스템을 활용한 표결, 3분 자유발언 등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학생들은 '10세 미만 어린이 게임 금지 조례안'과 '초등학교 교과학원 수강시간 제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찬반토론을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3분 자유발언에서는 ‘1회용품 줄이기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주제로 학생들의 진지한 발언이 이어졌으며, 미래세대가 관심을 가져야 할 환경 문제와 실천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도의원과의 만남에서는 김기환 의원은 “이번 의정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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