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아르피아스포츠센터 스크린파크골프장 문 열어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7-07 19:50:04
  • 카카오톡 보내기
지난해 기흥국민체육센터, 6일 처인구 용인실내체육관 이어 수지구까지 스크린파크골프장 총 11타석 운영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수지구 아르피아스포츠센터 스크린파크골프장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용인특례시는 7일 수지구 죽전동 아르피아스포츠센터에서 ‘스크린파크골프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파크골프협회, 장애인골프협회, 대한노인회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기념사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약 6억 원을 들여 아르피아스포츠센터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스크린파크골프장도 추가로 조성했다“며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파크골프장과 스크린파크골프장을 계속해서 확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역북2근린공원과 남사 진위천변, 수지중앙공원, 모현 경안천변 등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다”며 “노년층뿐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파크골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예산을 확보해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일이 지난해 12월부터 있었는데 시민들과 잘 지켜냈다. 이제는 속도를 내야 한다”며 “반도체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면 세수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늘어나는 재정은 시민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과 다양한 정책에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기념식을 마친 뒤 스크린파크골프장을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했다.

아르피아스포츠센터 스크린파크골프장은 3타석 규모로 조성됐으며,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쾌적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앞서 시는 6일 처인구 용인실내체육관에 4타석 규모의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용인에는 지난해 7월 기흥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처인·기흥·수지구에 스크린파크골프장이 조성됐다.

아울러 시는 현재 아르피아(9홀), 포곡(9홀), 기흥호수공원(14홀) 등 야외 파크골프장 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역북2근린공원(9홀)과 남사 진위천변(18홀)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원삼 공공폐수처리시설(9홀), 수지중앙공원(9홀), 모현 경안천변(9~18홀), 동막천(9홀) 등에도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