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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삼청소년센터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동해시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전용 공간을 확충하며,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청소년 정책의 결실을 맺고 있다.
동해시는 10일 오후 2시 북삼청소년센터(분토길 3)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북삼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의 문화·여가·체험활동 공간을 확충하고 생활권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활동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총사업비 3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5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동아리실과 스포츠존(AR스포츠), 댄스연습실, 뮤직연습실, 열린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동해시는 지난 4년간 청소년 이용시설 확충과 진로·진학 지원, 교육격차 완화를 함께 추진하며 청소년 복지정책을 단계적으로 넓혀왔다.
이번 북삼청소년센터 조성은 민선 8기 시장 공약인 ‘청소년의 일상을 존중하여 꿈이 실현되는 행복성장 기회 보장’을 구체화한 핵심 사업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청소년시설 확충 정책의 마무리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향로청소년문화의집 기능을 강화한 데 이어, 2023년 동해시 청소년센터 개관과 동해꿈빛마루도서관 개관, 2026년 북삼청소년센터 준공까지 이어지며 청소년이 머무르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한층 촘촘하게 다져왔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 향로청소년문화의집 에듀라이브공간 조성, 별누리천문대 스페이스존 구축 등 청소년 활동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청소년 성장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시설 확충과 함께 진로·진학 지원 정책도 강화해 왔다. 학교로 찾아가는 전문직업인 특강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맞춤형 입시전략 설명회, 학습전략 특강, 온라인 학습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과 학부모의 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해 왔다.
현재 동해시는 동해시청소년센터, 청소년수련관, 향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삼청소년센터를 중심으로 청소년 성장과 복지를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번 북삼청소년센터 준공으로 청소년들은 보다 가까운 곳에서 문화·체육·동아리·진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지역 내 청소년 활동 접근성과 이용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청소년은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북삼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성장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가 미래가 밝은 도시”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성장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 복지와 교육, 활동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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