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충북도, 한강수계에 뱀장어 치어 2만 2천여 마리 방류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소장 이상일)는 6월 24일(수) 제천시 청풍나루 인근과 괴산군 속리산 둘레길 인근 한강수계에 뱀장어 치어 22,705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감소하는 내수면 수산자원의 회복과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전장 10cm, 중량 2g 이상의 전염병, 유전자 검사를 마친 건강한 극동산 뱀장어 치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제천시 청풍면 충주호 수역에 18,164마리, 괴산군 청천면 괴산호 수역에 4,541마리를 각각 나누어 방류했으며, 현장에는 내수면산업연구소와 시군 관계자, 내수면 어업인 공동체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수산자원 조성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방류 사업의 성공 추진을 기원했다.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는 2012년부터 뱀장어 치어 방류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08,366마리를 방류했다. 이 중 충주호(충주, 제천, 단양)에 171,490마리, 괴산호에 36,876마리를 각각 방류하며 한강수계 내 뱀장어 자원 회복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왔다.
박종호 내수면산업과장은 “뱀장어는 경제적 가치가 높은 내수면 어종으로, 지속적인 종자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수산자원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