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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평통 부산북구협의회, '2026 부산 북구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 개최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부산북구협의회는 지난 7월 11일 한국폴리텍대학교 부산캠퍼스 학생회관 2층에서 '2026 부산 북구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민대화는 자문위원과 지역사회단체 회원, 시민, 퍼실리테이터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통해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민주평통 부산북구협의회는 민주평통 사무처와 지역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했으며, 지난 6월 19일 준비위원회 회의를 통해 행사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계획을 논의하는 등 시민 중심의 대화의 장을 준비해왔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개회사 및 축사, 준비위원회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 아래 원탁별 시민대화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평화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경청하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주평통이 추진 중인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와 연계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했으며,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 건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배중효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평화와 통일은 국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야 할 미래의 가치”라며 “서로의 생각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오늘의 대화가 평화통일 정책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사익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 부의장은 “평화통일의 시작은 소통과 공감”이라며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는 열린 대화가 한반도 평화 정착의 기반이 될 것이며, 오늘 시민대화가 평화통일을 향한 국민의 지혜와 뜻을 모으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부산북구협의회는 이번 시민대화를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며 공감대를 넓히는 참여형 공론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평화통일 공감 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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