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서대구역 네거리 등 현수막 게시대 6기 확충...‘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4-10 19: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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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산1동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서구는 서대구역 네거리에 현수막 지정 게시대 2기, 비산1동과 비산5동에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 4기를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 및 상업용 현수막 게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가로수, 전신주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되는 불법 현수막을 줄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대구역 네거리는 서구의 관문으로 교통량이 많은 지역이다. 서대구역 광장을 중심으로 인프라가 새롭게 조성됐으나 불법 현수막, 정당 현수막 등이 가로수에 상시 설치되는 등 도시미관을 저해해 왔다. 이에 구는 현수막 지정 게시대 2기를 설치해 무분별한 현수막을 정리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비산1동에는 비산1동 자율방범대 초소와 원고개뮤지엄 쪽, 비산5동에는 비산공원에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 총 4기를 설치해 주민들이 행정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설치한 게시대는 공공용 총 7면, 상업용 총 8면으로 구성됐다. 공공용은 구정 홍보 및 주민 알림용으로, 상업용은 주민과 지역 상인의 광고용으로 운영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정 게시대를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구정 소식을 널리 알리고, 불법 현수막 정비도 병행하여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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