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도서관, 중고생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5-13 1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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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가 궁금하니? 도서관에서 꿈을 찾아봐”
▲ 중앙중 학생들이 13일 교실에서 남부도서관이 주관하는 '사서가 말하는 사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남부도서관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서관 진로 체험 프로그램 ‘사서가 말하는 사서’와 ‘도서관에서 꿈 찾기’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사서가 말하는 사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현직 사서가 변화하는 도서관 환경과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학생들이 ‘사서’의 직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13일 중앙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경의고등학교, 7월에는 성안중학교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도서관에서 꿈 찾기’는 학생들이 도서관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사서의 직업을 체험하는 활동이다. 프로그램은 사서 직업의 진로 정보 안내, 도서관 분류 체계 학습, 시설 견학, 사서 실무 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진로 체험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운영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 체험 지원 누리집 ‘꿈길’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진로 체험으로 청소년들이 도서관과 사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선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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