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오현정 의원, 화성시 매향리 오수관로 배수 불량 현장 점검… “주민 불편 최소화할 신속한 조치 촉구”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8-06 19: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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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정 의원, 화성시 매향리 오수관로 배수 불량 현장 점검… “주민 불편 최소화할 신속한 조치 촉구”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2)이 8월 6일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947-63 일원 오수처리시설 현장을 전격 방문하여 오수 배수 불량 민원 처리 실태를 점검하고,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해당 지역 오수받이 내 토사 유입 및 막힘 현상으로 인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주민 불편과 위생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한 오현정 의원의 긴급 현장 점검으로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화성시 하수과(하수운영팀) 관계 공무원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향후 대책을 모색했다.

첨부된 현황 보고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화성시 하수도시설 확충 민간투자사업을 통해 압송(펌프) 방식으로 오수를 배출하도록 계획되어 기존 정화조를 폐쇄(5가구)하고 오수관로를 설치했으나, 맨홀펌프장 예정 부지 토지주의 반대로 펌프장이 미설치되면서 오수가 관로에 직제되는 등 배수 차질이 발생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화성시는 민간투자사업자와 협의하여 기존 정화조 원상복구 조치를 추진 중이며, 주민 의견 수렴 결과 4가구는 찬성했으나 1가구는 반대(고지대 위치로 사용상 문제없음)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장을 직접 살핀 오현정 의원은 “여름철 오수 역류 및 막힘 현상은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심각한 생활 불편”이라며, “최종 조치가 완료되기 전까지 임시펌프 설치 및 가동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단 한 건의 역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오 의원은 “주민 간 의견 차이와 민간투자사업자 및 행정기관 간 협의 지연으로 도민들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된다”며, “반대 가구에 대한 설득과 동의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8월 중으로 정화조 원상복구 사업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화성시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오현정 의원은 앞으로도 매향리 오수처리시설 정비 사업의 추진 경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지역 내 생활 불편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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