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그림책을 매개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영어 그림책으로 만나는 세계’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의 생활방식과 음식, 자연환경 등을 살펴보며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9월 과정은 오는 9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어린이도서관에서 초등학교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세계의 다양한 집: Where do you live? ▲세계의 다양한 음식: What do you eat? ▲세계의 자연과 동물: Amazing Animals Around the World ▲세계의 축제와 우리의 세계 여행: Let’s Celebrate Together! 등으로 구성되며, 세계의 주거문화와 식문화, 자연환경, 축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어 10월 과정은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초등학교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로 다른 모습, 같은 마음 ▲다양한 가족 이야기 ▲여러 언어로 인사해요 ▲함께 살아가는 우리 등의 주제로 문화적 다양성과 가족의 형태, 언어, 편견과 차별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8월 15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 아동과 지역 아동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포용과 공존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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