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안전한 해수욕장’ 만들기 총력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6-29 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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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대천해수욕장서 개장 준비 상황·안전 관리 실태 등 점검
▲ 대천해수욕장 점검(해양수산국장)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도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도는 29일 이동유 도 해양수산국장과 도·보령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개장 준비 상황 및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해수욕장 개장 전 시설물과 안전 관리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천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에 이용객이 많이 찾는 서해안 대표 관광지인 만큼, 체계적인 안전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와 해루질 활동 지역 등은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사고 예방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점검에서 이 국장 등은 해수욕장 운영 현황을 듣고, 백사장 내 불법 점유(알박기) 관리 실태를 살폈다.

또 인명 구조함과 안전 표지판, 감시탑, 위험 지역 안내 시설, 방송 시스템 등 안전 관련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안전센터를 찾아 관리 대책을 청취하고, CCTV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요원 근무 상황, 구조장비 관리 상태, 드론 순찰 체계 등 현장 대응 태세를 확인했다.

이동유 국장은 “해수욕장 안전사고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개장 전까지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정비하고 안전 관리 인력과 시설을 빈틈없이 운영해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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