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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는 지난 21일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일자리 현안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포항형 일자리추진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포항시는 지난 21일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일자리 현안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포항형 일자리추진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포항형 일자리추진 실무위원회는 지역 주요 기업과 대학,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실무진 25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 발굴과 추진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지역 일자리 및 고용 인프라 활성화 방은을 다루는 한편, 오는 9월 9일 개최 예정인 포항일자리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력사항, 운영계획 등을 중점 협의했다.
‘청년의 첫걸음부터 중장년의 재도약까지’라는 비전으로 포항 만인당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구인기업과 구직자 중심의 현장 채용 기능을 강화하고, 구직자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 중심으로 부대행사를 구성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취업지원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고용지원기관은 취업 상담과 일자리 사업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선린대학교, 경북동부경영자협회, 포스코 인재창조원 등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포항시는 8월 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박람회 참가기업 50여 개사 모집과 관련해, 실무위원들에게 우수기업 발굴과 현장 참여 독려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참석 위원들은 지역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 상황을 공유하고, 2026년 일자리 정책 추진 방향과 지역 일자리 및 고용지원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진숙 일자리청년과장은 “실무위원들이 전해준 현장의 목소리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실무위원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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