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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22일 제430회 임시회 기간 중 전북특별자치도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기업유치지원실, 건설교통국, 미래첨단산업국, 새만금해양수산국 순으로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
이날 기업유치지원실 소관 심사에서는 신규사업의 편성 사유와 연내 집행 가능성, 청년 일자리 사업의 중복성, 중소기업육성기금 감액 영향, 공모사업의 의회 보고 절차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동구 위원장(군산2)은 본예산에 없던 사업을 추경에 편성한 사유를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전북핀테크지원센터의 신규·계속사업 분류가 일치하지 않는 점과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사후 보고를 지적하며, 자료 작성과 의회 보고 절차를 철저히 할 것을 촉구했다.
윤지홍 부위원장(남원1)은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이 단기 인건비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취업 연계와 지속 고용 여부를 평가하고 후속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자 의원(김제2)은 민선 9기 일자리대책 연구용역을 추경에 편성한 사유와 연내 수행 가능성을 질의했다. 청년 일경험 사업의 중복성과 짧은 사업기간을 지적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 원 감액이 기업지원에 미칠 영향을 점검할 것을 요구했다.
임승식 의원(정읍1)은 본예산 편성 이후 사업비 조정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산을 정확히 산정할 것을 강조했다. 지역성장펀드는 보다 많은 도내 벤처·창업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를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강정희 의원(비례)은 청년 일경험 사업의 지원 대상과 운영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일자리대책 연구용역의 도내 연구기관 활용 가능성과 새만금 산업단지 기업성장센터의 예산 산출근거를 명확히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박병철 의원(비례)은 전북 로컬창업타운 조성사업의 노후 건물 선정에 따른 추가 비용과 유사 사업 중복 여부를 점검하고,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의회와의 사전 소통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서난이 의원(전주9)은 불요불급한 사업을 우선 정비하지 않고 중소기업육성기금을 감액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며, 기업지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나영 의원(비례)은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개소 지연 원인을 점검하고, 추가 공사비나 유지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정과 사업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추가경정예산은 사업의 시급성과 연내 집행 가능성이 충분히 검토돼야 하며, 신규사업의 차별성과 기업·청년 지원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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