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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도구, 야간 감성투어 '영도 밤마실' 운영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영도구는 올여름 영도의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 '영도 밤마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도 밤마실'은 2026년 영도구 기획테마투어의 두번째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3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단, 7월 10일과 11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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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야간 스토리텔링 투어로, 참가자들은 전용 차량을 이용해 영도의 대표 야경 명소를 둘러보며 전문 투어해설사의 생생한 해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투어 동선은 저녁 7시 부산역을 출발해 흰여울문화마을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청학배수지 전망대에서 부산항과 북항 일원의 화려한 야경을 조망하고, 마지막으로 봉래동 물양장을 방문해 영도대교 아래 펼쳐지는 감성적인 야경을 배경으로 자유 관람과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2026년 영도구 기획테마투어는 영도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코스로 기획되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5~6월에는 ‘봉래산:步(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9월에는 언노운 영아일랜드(Unknown YoungIsland)’ 프로그램이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밤 영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숨은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영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어 참가 신청은 ㈜여행특공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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