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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대 시설물, 전기·소방 시설 등 분야별 합동안전점검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포항시가 오는 12일 개막하는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 및 단오절 민속축제’와 ‘포송마차’ 행사를 앞두고 11일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2026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 및 단오절 민속축제 행사장에 안전관리 분야 전문가와 함께 사전점검을 진행했으며, 포송마차 행사장에는 남구보건소와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남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에서는 인파 밀집에 대비한 동선 관리와 질서 유지 대책, 무대와 천막 등 임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행사장 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방문객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관리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 간 비상 연락체계를 재정비하는 한편, 행사 기간 주요 지점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설물 점검부터 인파 관리까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추진하겠다”며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 및 단오절 민속축제’는 12일 만인당 옆 잔디구장에서 열리며, ‘2026 포송마차’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매월 개최 예정인 지역축제·옥외행사를 파악하고 ▲순간 최대 관람객이 1,000명 이상 ▲산·수면에서 개최 ▲불·폭죽·석유류 또는 가연성 가스등의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경우 고위험 지역축제로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를 통해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며 유관기관과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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