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겠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2026 신년인사회서 구정 비전 제시

사회 / 김영란 기자 / 2026-01-07 18: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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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추지 않겠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2026 신년인사회서 구정 비전 제시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7일 오후 3시,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2026 마포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와 함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2026 마포의 비전과 각오를 진솔하게 전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유관기관장과 주민대표 등 주요 내빈도 함께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자리를 빛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청장의 한 시간은 36만 마포구민의 한 시간을 모은 것과 같다”라고 구청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단 한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누벼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효도밥상’과 ‘실뿌리복지센터’ 확충, 청소년 자율학습공간 ‘스페이스’ 조성을 비롯해 마포형 보육을 실현하는 ‘베이비시터하우스’, ‘누구나 카페’ 등 장애인 자립 지원 정책 등을 대표 사례로 언급했다.

또한 레드로드를 중심으로 한 관광·문화예술 분야와 마포순환열차버스·마포상생앱 등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도 마포의 중요한 변화로 짚었다.

이어 마포의 중장기 비전도 분명히 했다. 박 구청장은 “마포가 한강을 가장 길게 품은 자치구라는 강점을 살려 ‘마포강변 8.2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다”라고 밝히며, “AI와 청년을 중심으로 한 ‘K-실리콘밸리’ 조성, 월드컵천 경관폭포와 수변카페 조성, 마포구민 휴양소 운영 등도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행정은 멈출 수 없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마포를 새롭게, 더 좋게 하겠다는 단순하지만 뜨거웠던 첫 마음을 간직하며 묵묵히 구민 행복시대를 향해 걸어가겠다”라며 새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자매도시인 고창군·옹진군·부산남구의 새해 인사 영상과 구민 새해 소망 영상이 상영됐으며, 신년맞이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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