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이용자 중심 문화·복지 인프라 조성 주문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7-21 18: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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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 클러스터 통한 ‘무장애 도시’ 조성 제안
▲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문화복지환경위원회 문화체육관광국 및 복지국 주요업무보고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문화 서비스 확대, 문화유산 행정의 전문성 확보,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 환경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을 촉구했다.

천 의원은 먼저 문화예술과 업무보고에서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과 도고아트홀의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천 의원은 “학교로 찾아가는 옹기체험과 장애인·영유아 맞춤형 공연처럼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시도가 유의미한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유연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문화시설 활용도를 한층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문화유산과 업무보고에서는 행정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강조했다. 천 의원은 “문화유산 관련 사업은 전문 지식과 연속성이 핵심”이라며 “퇴직 예정자 발생에 따른 업무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전문 인력을 적기에 충원해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장애인복지과 업무보고에서는 장애인복지관 건립에 따른 추가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 집중 제안했다. 천 의원은 “확보된 부지에 장애인 복지 클러스터를 완성해 단 한 곳에서 모든 복지 서비스를 누리는 ‘원스톱 통합 복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사자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무장애 도시 아산’의 기틀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천철호 의원은 “문화와 복지 정책의 완성은 결국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변화와 편의에 달려있다”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결실을 맺고,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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