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찾아가는 전동보조기기 점검 및 안전교육 추진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6-12 18: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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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구, 찾아가는 전동보조기기 점검 및 안전교육 추진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영도구는 지난 6월 12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전동보조기기(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관내 의료급여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동보조기기 점검 및 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지대와 경사로가 많은 영도구의 지리적 특성과 전동보조기기 이용자들의 고령화 추세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교통 약자들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시범 사업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 6년째를 맞이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와 연계하여 전문적인 안전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현장에서는 전동보조기기의 안전 운행을 위한 무상 점검은 물론, 청결한 기기 관리를 위한 전문 소독·세척 서비스가 동시에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올해로 6년째 매번 이 교육과 점검에 참여하고 있다”며, “단순히 기기 점검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사하두바퀴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영도구장애인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동 약자들이 소외당하지 않고 행복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영도구를 만들기 위해 본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는 이번 집합 안전교육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의료급여 수급자들을 위해 사하두바퀴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연계하여 ‘가정방문 수리 사업’을 오는 6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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