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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의회,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주제로 모의의회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양천구의회는 6월 12일 구의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실에서 월촌중학교 전지적토론시점 동아리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의장과 의원, 사무국장 등의 역할을 맡아 상임위원회와 본회의를 직접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노담 안 하면 노답 위원회’를 구성해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을 위한 방안 개선 건의안'을 심사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본회의에서는 5명의 학생 의원이 2분 자유발언에 나서 주류 경고 표시 강화, 담배 판매대 가림막 설치, 담배 홍보 포스터 삭제 등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이어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을 위한 방안 개선 건의안'을 원안 가결하며 모의의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영주 의장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경험이 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키우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모의의회는 학생들이 청소년 흡연·음주 문제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통과 참여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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