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기획예산처·국토교통부 잇달아 방문

충북 / 김기보 기자 / 2026-07-13 18: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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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타당성재조사 대상 사업 조속한 추진과 국가계획 반영 요청
▲ 충북도,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2027년도 정부예산 편성과 하반기 국가계획 발표를 앞두고 충북도가 핵심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의 정부예산 확보와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중앙부처를 잇달아 방문했다.

도는 13일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균형건설국 관계 공무원들이 기획예산처와 국토교통부를 찾아 ▲중부·경부고속도로 확장 ▲세종~청주·제천~영월 고속도로 ▲충북선 고속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대전~옥천 광역철도 등 주요 SOC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2027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예비타당성조사와 타당성재조사가 진행 중인 중부·경부고속도로 확장, 대전~옥천 광역철도 등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후속 절차 추진에 필요한 2027년도 기본설계비 등 정부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도로국 관계부서와도 별도 면담을 갖고, 하반기 발표 예정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충북 현안 도로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정부예산 편성과 주요 국가계획 확정 일정에 맞춰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주요 SOC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SOC는 지역의 성장 기반이자 국가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정부예산 확보는 물론 국가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및 타당성재조사 등 주요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충북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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