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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첫 행보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3일, 제4대 청주시의회 개원 이후 첫 공식 의정활동으로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으며 본격적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청주시의 핵심 공공건축 사업인 ‘청주시청사 건립사업’ 현장과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한 ‘빈집정비사업’ 현장 2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4대 청주시의회가 출범한 이후 실시하는 첫 번째 현장 행보로,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정주 여건 개선 및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주요 사업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위원회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먼저 위원들은 지하층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청주시청사 건립사업 현장을 찾았다.
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본격적인 장마철과 폭염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과 시공 품질 확보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도심지 내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시민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빈집정비사업’ 현장 2개소(경로당 조성지, 주차장 조성지)를 방문했다.
방치된 빈집이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와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는 공용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며, 주민들의 만족도와 사업의 확대 필요성을 면밀히 살폈다.
신민수 도시건설위원장은 현장방문을 마치며 “제4대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의 첫 행보를 시민의 안전, 그리고 민생과 직결된 현장에서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회를 밝히며 현장 관계자 및 담당 공무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특히 “청주시청사 건립은 89만 청주시민의 염원이 담긴 상징적인 사업인 만큼, 지하층 골조공사 단계부터 철저하고 완벽한 시공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여름철 근로자 안전보건 관리와 소음·진동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빈집정비사업과 관련해서는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되던 공간이 경로당과 주차장 같은 주민 체감형 편의시설로 탈바꿈한 것은 매우 모범적인 행정 사례”라며, “앞으로도 원도심의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예산 지원과 정책 대안 제시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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