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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양초서 폐건전지 교환부터 업사이클 체험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예천군은 10일 풍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풍양초등학교 학생과 병설유치원생,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클린예천 보물마차’와 연계한 자원순환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예천군 환경관리과와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봉사의 의미를 배우도록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클린예천 보물마차’에 직접 가져온 캔과 투명 페트병,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와 화장지 등 생활용품으로 교환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했다.
특히 폐건전지는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올바르게 분리배출해야 한다는 점을 배우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의 첫걸음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미니 크로스백과 에코백, 미술용 앞치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무료 나눔장터를 운영하며, 버려지는 자원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업사이클의 가치를 전했다.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투명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을 소개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홍보하며 참여자들에게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며 자원순환과 자원봉사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자원순환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읍·면을 순회하며 캔과 투명 페트병, 폐건전지 등을 수거해 생활용품으로 교환해 주는 ‘클린예천 보물마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폐현수막 업사이클 사업 등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해 군민의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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