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정례 타운홀 미팅 ‘현안 중심 주민토론’으로 전환... 정책 소통 강화

광주/전남 / 김예빈 기자 / 2026-07-27 18: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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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부터 군청 정례 타운홀은 주요 현안 심층 토론, 읍·면 찾아가는 타운홀은 자유 건의 방식 유지
▲ 27일, ‘군민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 관련 부서장 회의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신안군은 민선 9기를 맞아 매주 운영 중인 ‘군민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군정 주요 현안 중심의 주민토론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은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이나 군정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열린 소통 창구로 운영되어 왔다.

8월 12일부터 개최되는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은 생활민원 수렴을 넘어서 군의 주요 현안을 군민과 행정이 함께 토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정책 소통의 장’으로 한 단계 발전시킬 방침이다.

특히, 토론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 공감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반면, 읍·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은 기존 방식을 유지한다. 현장에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건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소통 방식으로 계속 운영된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은 군정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창구로 운영하겠다”라며,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소통 행정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의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군청 2층 공연장에서 열리며, 주요 토론 주제는 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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