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노인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 공감대 확산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6-12 18:35:19
  • 카카오톡 보내기
6월 12일(금) ‘제10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 제10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광역시는 6월 12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법정기념일)을 앞두고 마련됐다. 해당 기념일은 2006년 UN이 제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을 모태로 하며, 2015년 ‘노인복지법’ 개정에 따라 국내에서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인인권증진 유공자 표창 ▲‘노인 공감’ 주제 시 공모전 시상 및 전시 ▲노인학대 예방 퍼포먼스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시 공모전에는 관련 작품들이 다수 접수됐으며, 대구광역시장상,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 대구경찰청장상 등 총 6점의 수상작이 선정돼 행사장에 전시됐다.

한편, 대구시는 6월을 노인학대 예방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5일에는 두류공원에서 대구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대구광역치매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광역시정신건강복지센터, 중구노인상담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어르신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