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벚꽃과 함께하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 개최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3-27 18: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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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다시 열리는 봄 축제…원당천 벚꽃길서 시민 화합
▲ 벚꽃과 함께하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벚꽃이 물드는 봄을 맞아, 오는 4월 4일 영주시 원당천 장방교 일원에서 ‘2026년 벚꽃과 함께하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의 숨은 벚꽃 명소인 원당천 벚꽃길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경북 지역 산불로 인해 미개최되면서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행사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는 영주라이온스클럽이 주최·주관하고, 영주시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가 후원하며, 오전 10시부터 경품권 배부와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난타공연과 어린이 댄스공연이 펼쳐지고, 개회식에서는 환영사와 축사, 경품추첨이 진행된다.

이어 장방교 일원 벚꽃길을 따라 걷는 ‘벚꽃길 걷기 행사’가 마련되며, 장방교 앞 주무대를 출발해 조암교와 조암교차로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순환형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에게는 현장 추첨을 통한 경품도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 동요 및 합창 공연과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댄스경연대회가 이어져 축제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며, 행사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다도 체험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오후 4시부터는 초청가수 공연과 지역 공연팀의 무대,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지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영주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2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봄의 활력을 전하고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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