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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자치도, 시설아동 한마음대회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군산 서군산체육센터에서 도내 아동생활시설 아동과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2회 시설아동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북아동복지협회 주관으로 오는 8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26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체육대회'에 출전할 전북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축구와 배드민턴, 줄넘기 종목별 초등학생·중학생 대표 선발전이 진행됐으며, 참가 아동들은 선의의 경쟁 속에서 기량을 겨루고 협동심과 성취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도는 아동양육시설과 그룹홈,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총 63개 아동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658명의 보호대상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도는 시설 운영 지원과 함께 생활지원 및 자립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보호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서완종 전북아동복지협회장은 “아이들이 함께 뛰고 어울리며 화합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힘찬 도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설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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