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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온라인 강연 프로그램 '디지털 세계를 구하는 여성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민의 성인지적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강연은 가짜 정보가 범람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미디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수용하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여성주의 미디어 플랫폼의 실제 운영 사례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를 성인지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방법을 살펴보고, 건강한 미디어 이용 문화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강연은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된다.
대표적인 여성 미디어 플랫폼인‘일다’,‘플랫’,‘우따따’의 현직 저널리스트 및 기획자들이 강사로 나서 총 6회에 걸쳐 릴레이 강연을 펼친다.
강연은 총 6회 릴레이 형식으로 구성됐다. 1~2회차는 7월 14일과 21일 조이여울 ‘일다’ 대표가 여성주의 저널리즘의 의미와 과제를 다룬다.
3~4회차는 7월 28일과 8월 4일 김서영·이아름 ‘플랫’ 기자가 레거시 미디어 속 버티컬 채널의 시도와 여성 서사를 주제로 강연한다.
5~6회차는 8월 11일과 18일 유지은 ‘우따따’ 대표가 어린이 콘텐츠 속 편견과 디지털 세계의 경계 존중 교육을 다룬다.
참가 대상은 제주도민 총 90명이며, 플랫폼 주제별로 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강연 주제별로 다르다. ‘일다’ 편은 7월 4일부터 13일까지, ‘플랫’ 편은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우따따’ 편은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각각 접수한다.
한라도서관 한지운 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미디어를 바라보는 성인지적 안목을 키우고, 나아가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연대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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