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획득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7-02 18: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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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중구청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중구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재인증을 획득했다.

고령친화도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인 고령화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도시 내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고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활력 있고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지난 2023년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을 획득한 중구는 제1기 3개년(2023년 ~ 2025년) 동안 추진한 사업 평가결과와 제2기 5개년(2026년 ~ 2030년) 고령친화 계획을 세계보건기구에 제출하여 다시 한번 가입 인증을 받아, 중구의 노인복지정책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재인증을 통해 ‘어르신과 동행(同行)하는 부산 중구’라는 비전과 △어르신이 안전한 인프라 구축, △어르신이 즐거운 행복도시 구축, △ 건강한 노년을 위한 지역사회 구축이라는 3대 추진 목표를바탕으로 다양한 고령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여, 고령자를 비롯한 전 세대가 다 함께 살기 좋은 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머물고 싶은 부산 중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효 문화도시를 위해 노력한 결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생활 체감형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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