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 학교와 공공도서관 연계 독서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7-13 18: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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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공공도서관이 함께하는 지역연계 독서교육 운영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학교와 공공도서관 연계 독서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1일 군포중앙도서관에서 지역독서교육 특색사업 '지역독서 징검다리'의 일환으로 오금초등학교와 함께‘김선남 작가 그림책 북콘서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공공도서관이 협력하여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독서활동을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학생들의 지속적인 독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과 학부모 등 약 70명이 참여해 그림책을 매개로 작가와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포중앙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는 군포 지역작가인 김선남 작가와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그림책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역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피아노 연주와 함께 그림책의 감동을 더욱 깊이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층 오픈갤러리에서는 특별전시‘수리산 자락 아래, 우리학교 나무를 읽다'를 운영했다. 오금초 학생들은 군포 지역작가 김선남 작가의 그림책을 읽고 직접 제작한 팝업북과 압화비누 작품을 전시해 도서관을 찾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교 교육활동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공공도서관, 군포 지역작가가 함께하는 지역연계 독서교육으로, 학생들은 그림책 읽기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독서인성교육을 경험하고, 자신들의 작품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협력 교육의 우수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금초등학교 학생은 "평소 책으로만 보던 작가님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만든 작품이 도서관에 전시되어 뿌듯했다. 앞으로도 이런 독서교육 프로그램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숙경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와 공공도서관, 지역작가가 함께하는 지역연계 독서교육은 학생들의 배움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책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연계 독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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