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세종시의회, 호주 차세대 정치지도자 접견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2일 호주 차세대 정치지도자 대표단 9명을 맞이하고 양국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호주정치교류위원회(AusPol)와 협력하여 2011년부터 정례적으로 추진해 온 ‘한-호 정치 차세대지도자 교류 방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방문단에는 단장인 클라라 안드리치 서호주 상원의원을 비롯해 엘리자베스 리 호주수도준주(ACT) 의원, 조던 레인 뉴사우스웨일스 하원의원 등 현역의원 3명과 정당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김효숙 제1부의장과 김동빈 제2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들은 호주대표단과 함께 상호 실질적인 의정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세종시와 유사한 단층제 행정 체계를 갖춘 캔버라 소재 호주수도준주(ACT) 엘리자베스 리 의원과는 향후 양 도시 의회 간 우호 협력 기반을 다져나가기로 했다.
호주대표단은 세종시의회 관계자들과의 환담 후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세종시의회의 체계적인 전자처리시스템 및 의안처리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회의 운영 방식을 견학하기도 했다.
이번 세종시의회와 호주 의회 의원들의 만남은 행정수도로서의 세종과 시의회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릴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세종시의회는 향후 호주 지방의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경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적 연대와 교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