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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이음일터 발굴단 간담회 및 마음라면 사랑방 개소식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복지관 소강당에서 '2026년 인천시 이음일터 발굴단 간담회 및 동네라면 사랑방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미추홀구의회 김진구의장 및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수현의원을 비롯하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시설운영위원회 이선목위원장, 인천시 외로움돌봄국 및 미추홀구 복지정책과관계자, 숭의동·용현동 관내 7개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등 총 55명이 함께했다.
이음일터 및 동네라면 사랑방은 인천시 외로움 정책기반 첫 번째 조성사업으로 지역 내 은둔, 고립 1인 중장년을 대상으로 라면이나 간편식을 매개로 자연스러운 외출기회 제공과 가상회사 조직체험을 통해 일상회복과 자립을 도모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발굴단 발대식은 7개동 주민자치회장,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통장자율회장 등 총 18명의 발굴단으로 위촉하여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행정복지센터와 민간 복지 자원이 서로 촘촘히 손을 맞잡아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살피는 데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개소식에서는 '동네라면 사랑방'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동네라면 사랑방은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오가며 라면 한 그릇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고립·은둔 위기 주민들 간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고성란 관장은 "이번 간담회와 개소식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간 정서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마음라면 사랑방이 고립된 이웃들이 언제든 편하게 들러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음일터 발굴단 운영과 마음라면 사랑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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