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제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마무리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7-23 18: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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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교육 분야 현안사업 점검…5개 사업 5,565만 원 증액 조정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23일 제403회 임시회 중 제7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결과를 의결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23일 제403회 임시회 중 제7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무리했다.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문화관광체육국, 시민협력교육국, 화성사업소, 도서관사업소, 박물관사업소, 장안구·팔달구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이날 소위원회별 심사 결과를 보고받아 예비심사안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 예산 편성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시민 체감도가 높은 문화·관광·생활체육·교육 분야 5개 사업에 총 5,565만 원을 증액 조정했으며 별도의 감액 조정은 하지 않았다.

주요 증액 내용은 ▲‘수원 방문의 해’ 홍보 870만 원 ▲‘수원 방문의 해’ 홍보 여비 695만 원 ▲생활체육시설 보수 및 유지관리 3,000만 원 ▲동 마을변호사 운영 560만 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운영 440만 원이다.

특히 생활체육시설 보수와 유지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보강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청소년 시설 운영과 주민 생활법률 지원, ‘수원 방문의 해’ 홍보사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의 적정성을 면밀히 살폈다.

오세철 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육·교육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심사했다”며 “한정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증액된 사업들이 당초 목적에 맞게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 과정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교육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마친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2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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