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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군, 가뭄피해 예방 총력 대응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고령군은 지속되는 강수 부족과 폭염으로 인한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평균 강우량은 436mm로 최근 5년 평균의 60% 수준에 그쳤으며, 평균 저수율도 50%에 불과해 농업용수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고령군은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저수지, 암반관정, 양수장 등 농업기반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노후·불량 시설 13개소(저수지 2개소, 암반관정 9개소, 간이양수장 2개소)를 정비해 농업용수 공급체계를 사전에 보강했다.
또한 가뭄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국·도비 포함 50백만원을 확보하고, 긴급보수비 230백만원을 즉시 투입하여 암반관정 및 양수시설 설치, 하천굴착 등 긴급 용수 확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8월 6일부터는 용수원이 부족한 농경지를 대상으로 급수차를 지원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연일 이어지는 가뭄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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