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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연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민들이 김미경 작가의 강연을 듣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순천교육지원청은 7월 2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2층 공연장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전남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이야기꾼, 김미경 작가를 만나다!'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자녀교육과 미래 인재상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와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미경 작가는 ‘AI 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와 인재의 탄생’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교육과 일상에 가져올 변화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역량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AI를 단순한 기술이나 학습 도구로만 바라보기보다, 각자의 고유한 경험과 생각을 확장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는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뿐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문제를 발견하는 힘,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AI 시대의 교육환경 변화와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해야 할 교육 방향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자녀의 진로와 미래 준비, 올바른 디지털 기기 활용, AI 시대 학부모와 교사의 역할 등 교육공동체가 평소 궁금해하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문과 의견이 이어졌다.
김신규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AI 시대에는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는 것과 함께 자신만의 생각을 만들고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강연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이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배움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인문·문화·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과 교육 주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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