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1동, 고사목 정비 앞두고 ‘안전 기원제’ 개최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7-23 18: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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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목 정비 앞두고 ‘안전 기원제’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고사(枯死)된 노거수 정비에 앞서 안전 기원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대상인 노거수는 수십 년간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지켜온 나무이나, 최근 고사가 진행됨에 따라 주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포1동은 만일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정비를 결정했으며,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현장 무사고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포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조길) 임원진을 비롯해 관내 주요 단체장 등이 참석해 안전한 작업 진행을 함께 기원했다.

이경민 구포1동장은 “오랜 세월 마을과 함께해 온 나무를 정비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도 크지만,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정비 작업이 끝까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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