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생활보장과, 현장 대응력 강화 ‘직원 호신술 교육’ 실시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5-29 18:05:08
  • 카카오톡 보내기
▲ 현장 대응력 강화 ‘직원 호신술 교육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사랑과 희망의 복지건강도시 부산진구는 지난 5월 28일 구민의 기초생활보장과 맞춤형급여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생활보장과 직원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호신술 교육을 실시했다.

생활보장과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과 생계·주거·의료급여 등 각종 맞춤형급여 지원, 의료급여관리사를 통한 사례관리, 재가의료급여사업 등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주요 부서이다.

특히 가정방문 조사와 복지 상담 민원을 일선 현장에서 직접 응대하고 있어 직원들이 각종 폭력이나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직원들의 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SK쉴더스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 전문경호팀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상황별 호신술과 일상생활 속 범죄 대처방안, 실제 사례를 통한 강력범죄 대응법, 호신용품 사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직접 호신술을 체험하며 위기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의 안전교육이 설명과 문서 중심으로 이루어져 실제 현장 대응에는 한계가 있었던 반면, 이번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및 호신술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